행복하게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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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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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자유.. (7)
2007/08/15   '복'이란.. 

  순서.. | 2010/05/01 00:36 | 하늘이야기   

아직 하나님께 말씀드리지도 않은 얘기를..

누군가에게 먼저 한다면..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지 않을까 싶다..


섭섭하다기보다는.. 황당하시겠지..


" 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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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 성숙? | 2010/03/22 14:26 | 하늘이야기   


주일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수첩에 끄적여 두었다..

"익숙함이 성숙함은 아니다.."

생각을 정리하다가..
단어의 뜻이 궁금해서 네이버를 찾아봤는데..
누군가 이미 생각을 정리해 뒀더라..


그런데 또 한 가지 우리가 꼭 분별하면서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 익숙과 성숙의 구분입니다. 익숙한 것을 성숙이라고 생각하기에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바로 우리의 신앙이 갖는 잘못된 얼굴입니다. 익숙해진 것을 성숙해진 것으로 판단할 때 우리의 성장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맙니다. 특히 교회 일에 익숙해져서 맡겨진 사역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성숙으로 생각하기에 발생 하는 현상을 우리는 status quo (정체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신앙생활에 변화를 싫어하고, 교회 생활에서 변화를 싫어하여 현재의 그 자리에 만족하는 그 모든 것이 바로 "익숙"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고질병입니다.
(원문 : http://kymch.org/?document_srl=921 )


내가 문득 떠올린 생각보다 훨씬 깊은 통찰..


그나 저나 이런 단어..
주로 예수쟁이들이 쓰는 단어인가봐..




태그 : 성숙, 익숙 트랙백0 | 답글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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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설.. | 2010/01/25 23:24 | 하늘이야기   


내 삶에 어려움이 없을 때..
기쁨 역시 없었다..



기쁨은..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기쁨이란..
진심으로 함께 나눌 수 있는
관계 속에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 때문에..
지난 한 해 동안보다..
요 한 달간 기도실을 더 많이 찾은 것 같다..



기도하며 평안을 누리고..
찬양하며 위로를 받는다..



믿음이 성숙한 누군가는..
삶에 어려움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지 몰라도..

부족한 나에게는..
정말 고난이 축복이 아닌가 싶다.





    내가 약할 때 강함주고
    가난할 때 우리를 부요케 하신 하나님..
    감사..
    감사..




태그 : 감사, 고난, 축복 트랙백0 | 답글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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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홀라.. 오홀리바.. | 2009/08/23 03:03 | 하늘이야기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야 하는 주일..
방을 정리하고 자려다가 문득 기도를 하게 됐다..

보통은 힘들다는 푸념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다른 기도를 했다..

기도의 요지는..
가지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풍족하게 살고 싶다.. 보란듯이 살고 싶다.. 집이나.. 차나..
뭐 그런 거..

그리고..
밥 굶지 않고 남들만큼 벌어먹고 사니 감사하긴 하다(?)..
뭐 그런 거..

그런데..
하나님 때문에 두근거린 마지막이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죄송하다..

하지만..
어쩌겠냐..
뭐 그런 내용..


이런 기도를 했으니 그냥 잘 수는 없고..
성경을 펼쳤다..
성경읽기표에서 마지막으로 읽던 부분을 찾아 읽는데..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가 연애하는 자 곧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준수한 청년이요 말 타는 자들이라  (에스겔 23)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오홀라와 오홀리바가
하나님이 아닌 앗수르를 찾은 것을 비유한 내용인데
그 앗수르가 오늘로 치면 꽃남이나 됐는지..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준수한 청년이요 말 타는 자들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들이 보기에 자신의 삶과는 좀 비교가 됐나보다..
그들이 잘 살고 잘 나가 보이니까 그들에게 의지했든, 동맹을 맺었든 했겠지..

하나님을 떠난 사마리아와 이스라엘..
결론은 뻔한 거고..



이거 읽다가 불현듯..
내가 바라고 원하는 삶이 앗수르의 삶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가 또 불현듯..
그럼 하나님은 우리가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에 대한 답은..
구질구질하게 살라고 한 적은 없다는거지..
다만.. 떵떵거리는 삶이 목표가 되는 안되는 거라는 거..


사람으로서..
성인 군자가 아닌 이상 내 마음 속의 소원과 같은 것을 품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인데..
희망할지언정 그것을 목표로 하면 안된다는 것이야..
예수쟁이는 예수님과 같은 꿈을 품고 사는 족속이쟎아..
꿈이 다르다는 거지..


왠지 나는..
내가 하나님을 좇아 살면..
좇아 살면서 조금씩 성숙해 나가다 보면..
저런 것들이 뽀나쓰로 주어질 거라는 확신이 들어..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뭐 그런 말씀도 있쟎아..



하나님 눈치 보며 사는 것..
하나님께만 맞춰드리려고 애 쓰는 것..
의식적으로라도.. 하나님 위해 나 이런 짓도 해요.. 라고 과시하기도 하는 것..
하나님께 예쁘게 보이려고 온갖 짓 다 하는 것..


약아 보여?
나라면 말이지..

회사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비슷한 행동을 했을 때..
'완전 아부쟁이네..' 라고 생각은 했지만 싫진 않았고.. (경험이야..)

만약 회사와 달리.. 내 가족..
와이프나 자식이 (있다면) 내 사랑을 받고 싶어서 저런 행동을 한다면..
아마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아..


뭐.. 그렇다고..


예수쟁이는..
하나님께 아부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해..
단지 일반인들은..
그 아부가..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으로 진실한 아부라는 것을 모를 뿐이지..



자꾸.. 앗수르가 부러워..
땅투기도 하고 싶고, 차 사서 자랑질도 하고 싶고.. 하지만..
그러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리 부러워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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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3:09
큰어머니가 녹내장이신거 같아.
나도 그랬지만 크게 반응하지 않는 친척들 반응에 내가 놀람.
쉬운 병이 결코 아닌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는 고모랑 형제 3분만 계셔서 내가 술도 따르고 그랬는데,
이번 제사가 마지막이 되기를 기도 했어.

현준이는 잘 지내고 있는지...
현욱이 형 소식도 없고...

이메일이나 받아 놓을 걸...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9/09/25 05:47 
웅.. 사는 게 참 무심한 것 같아..
나를 보더라도..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 그래서
희석해 먹는 엑기스 샀어..
드시고 조금이나마 좋아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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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물주(造物主).. | 2009/07/28 15:02 | 하늘이야기   

앞에서 아이들 둘이 속닥거린다..

"이거  안되는데?"
"아.. 그건 이런 걸거야.. 이렇게 한 번 해봐.."
"아.. 그래도 안되.. 다른 게 잘못된 거 아닐까?"
"아냐.. 전엔 그렇게 했었어.. 뭔가 잘못한 걸거야.."

가만히 듣고 있자니 내 얘기다..
내 얘기가 아니고 내가 만든 프로그램 가지고 작업을 하다가 잘 안되니..
어떻게든 해 보려고 궁리중인게지..

바로 물어보지 못하고 끙끙대는 걸 보니..
'평소에 내가 너무 무섭게 하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젠 좀 생각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대견스러운 생각도 함께 든다..


언제쯤 물어올까?
가만히 일하는 척 하며 부르기를 기다리는데 이녀석들 꽤 끈질기다..
10분이 넘게 지들끼리 궁리를 하는데 오히려 내가 지쳐간다..

'이것들아.. 그거 만든 게 난데 나한테 물어보면 될 거 아냐?'

라고 말하고 싶지만 엿들은 내 모습이 민망해 마음을 접는다..




조물주(造物主)..


하나님이 만든 세상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기도 하다..
내 삶은 분명 하나님의 선한 계획 안에 있을텐데..
희로애락이 얼키고 설키다 보면 하나님의 뜻을 찾기 보다는 아무 감정도 없는 상태가 되곤 한다..

아니 왜 내게 슬픔이 있는지 아무리 원인을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스스로 감정을 차단하고 억누르는 것일게다..

삶에 알 수 없는 즐거움이 더 많으면 좋을텐데..
내 삶에는 알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이 너무 많다..
그 이유를, 뿌리를 찾아 열심히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결국은 무념무상(?)의 세계로 진입해버리고 만다..




하나님이 지치시겠다..

'이것아.. 널 만든 게 난데 나한테 물어보면 될 거 아냐?'


물어보면 답이 나오냐고?
혹 나오지 않는다면 또 어떤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쁨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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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8:12
어제 형수랑 이야기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서...

과연 기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부터 응답을 받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일까... 라는 모호한 질문들...

좀 생각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곤 하는데... (예를 들어 예수원에 며칠 간다든지...)

그런데 막상 뒤 돌아보면, 진짜 바쁘고 힘든 순간에 더 의지하게 되더하는 거...

아직 내가 철이 덜 들어서 그런가 봐...
(어쩌면 영원히 철이 안 들지도 모르지...
그리고 그게 좋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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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영으로.. | 2007/11/20 23:12 | 하늘이야기   

숭의교회 홈페이지에서

박종호씨의 찬양을 들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내가 영으로 노래하리..



내 영으로 부르는 노래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영으로 드리지 않는 예배는 받으실 수가 없다..

그 분이 영이시기 때문에..



내 노래도..

내 삶도..

내 몸짓 하나까지도..

영으로 행하는 모든 것을 받으시는 분..



내 모든 삶을 받으시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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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2007/12/24 04:26
힘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도 20년이란 세월을 비껴갈 수는 없었구나는 생각이 드네용..하지만 감동만은 예전 그대로 인 듯 합니다. 형이 언젠가 샬롬에서 이 노래할 날을 기다리며..ㅋ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12/24 10:42 
그르게..
힘이 달리든.. 말든..
사람들 앞에 저 찬양을 진심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12/24 10:43 
그런데 말이다.. 왼쪽 사진에서..
내 얼굴 옆 5% 정도 드러난 머리가 너인 것을 아는가?
luke 2007/12/29 23:51
그렇군요..결국 이 홈피의 5%는 제 꺼란 소리군요ㅋ
계란찜 안 태워먹고 잘 하는 법 좀 알려줘봐요..힘드네..땽..
그리고 요즘 형이 일전에 준 "하나님의 뜻" 읽고 있어요. 유익한 책이네요!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12/31 00:41 
계란찜을.. 중탕을 하지 않고 직화로 익히려고 하나보지?
중탕을 하지 않으려면 뚝배기에 약한 불을 사용해서 다음 여열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건 설명도 어렵고.. 잘 하지도 못하고..
간단한 방법은..
전자렌지용 용기(또는 도기그릇)에 달걀과 물을 8:2 정도로 섞고 랩으로 덮은 다음 5분 정도 익혀보렴..
전자렌지 파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계란 3~4개면 5분이면 익을거야..
Favicon of http://jedikngiht.egloos.com BlogIcon luke 2008/01/22 07:37
뚝배기 계란 직화중탕은 포기-0-생각보다 상당한 내공을 요하는듯...법인장님께서 선물로 가래떡을 주셨는데, 떡볶이를 해 먹고 싶어요! 어케하면 되죠--^집에 고추장은 있습니다!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8/01/22 18:39 
매운떡볶이..

떡볶이의 단 맛을 내는 요소 : 진간장, 찹쌀고추장, 양파, 화학조미료
떡볶이의 향을 결정하는 요소 : 고추장, 마늘, (파), 국물낼 재료
그리고 옵션으로는 걸쭉한 국물을 위한 시간, 칼칼한 국물을 위한 고추가루, 어묵 등..

별 거 없네..
내 기준으로 떡볶이는 푹 익혀서 풀려야 제 막이 나니..
떡이랑 고추장, 진간장 등등 조미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푹 끓여 드시게..
끓인다는 의미는.. 걸쭉한 국물을 위해 충분히 끓여서 졸인다는 의미..

세부사항
1. 떡과 물의 비율은 1:1 정도 (오래 끓이려면 더 많아도 상관 없지..)
2. 고추장은 떡의 약 1/4 (찹쌀고추장은 별로 맵지 않으니 더 넣어도 무방)
3. 진간장은 고추장의 1/4 정도 (걸쭉해 진 후 간을 봐서 싱거우면 더 넣어)
4. 화학조미료 약간 (반 티스푼?)
5. 파, 마늘은 취향껏..
6. 양파는 떡의 1/3
7. 어묵은 있으면..
8. 국물 낼 재료로는.. 무우국 등이 있으면 그걸 써도 되고.. 다시마를 넣어도 되고.. 쇠고기나 돼지고기도 의외로 맛있다.
9. 고추가루는 미리 넣어 끓이면 얼큰한 맛이 나고, 거의 졸인 다음에 넣으면 칼칼한 맛이 난다..

그냥 다 때려넣고 눌어붙지 않게 저으면서 국물이 졸아들 떄까지 끓여..
화학조미료는 각 재료의 단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많이 넣으면 느끼하나, 적당하면 효자.
호학 조미료가 없다면 간장의 양을 줄이고 맛소금을 좀 넣으면 비슷한 효과가 날 듯..

고추장이 없어도 떡볶이는 가능하니..재료 없으면 생략~!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8/01/22 18:41 
계란찜은 렌지를 쓰라니깐~? ㅎㅎ~
Favicon of http://jedikngiht.egloos.com BlogIcon luke 2008/01/24 02:58
음..국물낼 재료가 마땅치 않은데, 멸치 국물은 안될까요??
어묵은 구하기 힘들고..햄같은거 넣어도 되남요??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8/01/24 20:07 
뭐든 상관 없단다~
없으면 안넣어도 되니.. 시도해보렴..
가래떡이 굵으면..
길게 썰지 말고 떡국떡처럼 썰어도 양념이 잘 배어서 맛나..
Favicon of http://jedikngiht.egloos.com BlogIcon luke 2008/01/24 02:59
계란은 렌지!
오케~오늘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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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의 대가.. | 2007/09/29 23:34 | 하늘이야기   

모든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또한 알지 못하는..
그리고 앞으로 알아갈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정한 이치를 깨닫는 것에 불과하다..

어제 철야예배 설교 중에..
 '행위언약'과 '은혜언약'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예수쟁이라면 대강 이해할테고 예수쟁이가 아니라면 관심 없을테니 설명은 그만두자..)

내 귀에 걸린 얘기는..
'은혜언약'이 시기적으로 '행위언약'보다 앞선다는 말씀이었다..
'행위언약'은 아담과 맺은 언약이고, '은혜언약'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언약인데..
'은혜언약'이 맺어진 것은 예수님의 성육신 시점이 아니고 태초 이전이라는 것이지..

그럼 '죄'의 대가가 '사망'인 것 역시 하나님이 정하셨겠지?

'죄'의 대가가 '사망'이라고 정하신 하나님이
그 '죄'를 정결케 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은혜언약'을 정하셨다.

왜 그러셨을까?

어쩌면..
죄의 대가가 죽음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하나님이 정하기 나름 아니었을까?

하나님은 왜 그의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야만했을까..
인간이 죄를 지을 줄 알았을 하나님이..
왜 죄의 대가는 죽음이라고 정하고.. 그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기로 마음먹었을까..
왜 스스로 고통 속으로 뛰어드셨을까..

그는 공의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것이 공평하기 때문에?
공평과 불공평의 정의마저 정하신 분이 말인가?


어쩌면 하나님은..
그가 우리를 아무 대가 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우리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셨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 사랑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상황으로 표현하신 것이 아닐까?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자식을 부모가 직접 죽음으로 몰아넣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그 부모의 고통을 직접 체험하면서까지..
그 고통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싶으셨던 것이 아닐까?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 아닐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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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단.. | 2007/09/08 21:50 | 하늘이야기   

하나님..

이 고통스러움..

제 부족함을 깨닫고 강하게 만드시기 위한 것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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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2007/08/25 18:43 | 하늘이야기   


오늘은 몸도 마음도 힘든 하루..

잘은 모르지만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

자꾸만 자책하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무진 애를 썼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로마서 8장 35~39절)



그 무엇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나를 끊어낼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그의 사랑을 받지 못할 존재로 여길 때..

나는 그 사랑을 느끼지도 누리지도 못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애초에 나는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런 나를 그가 택해서 사랑해 주신 것인데..

내가 몇 번 더.. 아니 수십번 더 실수했다고 해서..

일곱 번 씩 일흔 번 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그분이..

나에게 고개를 돌리지는 않으실 것이다..



도마의 믿음 없음과 제자들의, 베드로의 배신을 익히 경험하신 그분이기에..

나의 연약함을 이미 알고 계신 분이기에..

나를 계속 사랑의 눈으로 지켜보실 것을 믿고 자유를 누리자..



나 떄문에 힘들어하고 상처받을 사람들이 있으나..

내가 다가가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기도로 하나님께 맡기고..

역시.. 자유를 누리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자유를 누리자..



결과는 아버지의 뜻..

태그 : 로마서, 자유 트랙백0 | 답글7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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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13:22
음... 나는 가족들에게 그런 감정을 많이 느낀다.
얼마 되지 않는 삶에서...
아들로서, 형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사위로서 내가 할 수 있고 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나 짧게 생각되는데...
그런 시간 마저 빼앗기는 경우가 너무나 많으니 말이다...

하지만 감히 그런 생각의 여유 조차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으니...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08/27 23:43 
쫌만 지둘려..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08/30 12:04 
형.. T-flash 어댑터 샀어..
귀국하면 줄게~
아님 중국으로 보내줄까?
조금 일찍 왔으면 노트북이랑 같이 보내는건데.. 끙..
2007/08/30 13:34
어 ~ 아니야...ㅋㅋㅋ
지금도 아주 잘 쓰고 있는걸...
근데 여기 장난이 아니라 맨날 바이러스 먹고 치료하고 그래.
오늘 노트북 받아...
정말 고맙고...
빨리 번호 줘~~~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08/30 15:34 
국민은행 장재현 530402-01-135884
잘못 외우고 있을 지 모르니 이름 확인하삼~
2007/09/01 01:21
응 방금 공인인증서 겨우 깔았어 ~
확인해 보소~
고마워~
Favicon of http://yaong2.org BlogIcon 냐웅 2007/09/01 04:22 
돈이 좀 많이 들어온 것 같은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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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이란.. | 2007/08/15 18:32 | 하늘이야기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시편 128편)


시편을 거의 다 읽어 가는 중 이 말씀이 들어왔다..



복이란..
우연히 흘러들어오는 행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복은..
내가 수고한 대로 거두는 것이고..
아내와 가족들이 형통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복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도를 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




이 말씀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설령 노력한 만큼 소산이 없을지라도..
내가 하나님을 원망할까?
가족이 힘들면 나도 무척 힘들겠지만..
하나님을 원망하게 될까?
이미 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는데..
내가 그를 원망할 수 있을까?


그럼 난 뭘 바라고 하나님을 믿는거냐고?
그냥 사랑하니까 믿어지는 것이다..
가족들을 사랑하며  대가를 바라지 않듯이..


하나님은 요술램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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